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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셧다운 장기화에 하락 출발…2,070대 약세(종합2보)

미 연방정부 셧다운 위기(PG)
미 연방정부 셧다운 위기(PG)[제작 이태호]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코스피가 14일 미국발 한파로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10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52포인트(0.17%) 내린 2,072.05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5.08포인트(0.24%) 내린 2,070.49에서 출발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81억원, 35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636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장기화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감이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으며 영국 브렉시트 합의안 표결을 앞두고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다는 점도 국내증시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SK하이닉스[000660](-2.00%), 셀트리온[068270](-1.62%),한국전력(-0.58%), 포스코(-0.98%) 등이 내렸다.

반면 삼성전자[005930](0.25%),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91%), LG화학[051910](0.29%), SK텔레콤[017670]콤(0.57%) 등은 올랐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3.35%), 음식료품(1.00%), 비금속광물(0.84%) 등이 강세고 전기가스(-1.15%), 섬유·의복(-1.04%), 철강·금속(-0.99%), 보험(-0.96%) 등은 약세다.

코스피 소폭 하락 (PG)
코스피 소폭 하락 (PG)[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69포인트(0.10%) 내린 685.64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9포인트(0.16%) 오른 687.42로 출발했으나 하락 반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469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1억원, 134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2.18%), 신라젠[215600](-0.56%), CJ ENM(-0.14%), 바이로메드[084990](-1.33%), 포스코켐텍[003670](-1.16%), 에이치엘비[028300](-2.02%), 펄어비스[263750](-2.31%), 코오롱티슈진[950160](-2.10%) 등 대부분 내렸다. 시총 10위권 안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253450](1.15%)만 올랐다.

min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14 10: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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