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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D램 업황 점유율 경쟁으로 더 악화할 듯"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메리츠종금증권은 14일 D램 반도체가 시장 점유율 경쟁의 재연으로 업황이 더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삼성전자[005930]의 영업이익은 33조4천억원으로 작년보다 43.3% 줄고 SK하이닉스[000660] 영업이익은 9조9천억원으로 53.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선우 연구원은 "올해 D램 수요는 10% 후반대로 증가하는 데 비해 공급은 20% 안팎, 또는 그 이상 증가해 D램 가격이 예상보다 더 많이 떨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우선 업체들이 향후 3~5년 이내 D램 시장 진입이 예상되는 중국업체를 상대로 충분한 원가경쟁력 격차를 유지하기 위해 증산을 통해 단위 제조 원가를 낮출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또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에서 가격 담합 등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국내 D램 업체들 입장에서 가격 유지를 위한 의도적 생산량 조절은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jh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14 09: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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