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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산지·생산자 이름 넣은 과일 선물세트 확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마트가 이번 설부터 어느 지역, 어떤 환경, 누구의 손에서 자랐는지 알 수 있도록 산지와 생산자 정보를 담은 과일 선물세트를 대폭 확대한다.

이마트는 기존 선물세트에 '사과 VIP'나 '배 GOLD'처럼 판매자 중심의 명칭을 붙여왔지만, 올해는 이런 표기 방식을 30% 줄이는 대신 생산자와 산지를 부각한 '스토리텔링' 방식의 작명을 2배 이상 늘렸다고 14일 밝혔다.

예를 들면 충남 아산 염작리에서 해풍을 맞으며 천천히 자란 배는 '프리미엄 아산 염작 배', 9명으로 구성된 작목반 '농심회'가 비료와 농약 사용을 최소화하고 저탄소 방식으로 키운 배는 '프리미엄 천안농심회 배'로 이름을 붙였다.

경기도 화성의 30년 경력 배농사 장인 신창수씨 부부가 생산한 배는 '프리미엄 신창수 배', 농협에서 근무해 신기술에 밝은 39세 젊은 농부 이승호씨가 재배한 사과는 '국산의 힘 예산 젊은 농부 명품사과'로 불리게 됐다.

이마트 관계자는 실제 이런 방식으로 이름 붙인 '피코크 고당도 장수 사과' 등의 매출이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때 증가했다면서 "산지·생산자를 담으면 상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져 매출로도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국산의 힘 예산 젊은 농부 명품사과'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국산의 힘 예산 젊은 농부 명품사과'[이마트 제공=연합뉴스]

eshin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14 09: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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