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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 오전까지 눈·비…건조특보 해제

겨울비
겨울비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1월 두 번째 주말인 12일 울산과 경남지역은 오전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지리산을 포함한 경남서부내륙에는 눈, 그 밖의 경남내륙과 가지산 인근에는 비 또는 진눈깨비, 울산과 경남 남해안에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지난달 24일과 26일부터 각각 울산과 경남에 발효된 건조주의보는 12일 오전 0시를 기해 해제됐다.

눈이나 비가 온 지역에는 아침이 되면서 기온이 떨어져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현재 거창에는 1.7㎝ 눈이 내렸고 삼장(산청) 5㎜, 합천 4.5㎜, 매곡(울산) 4㎜, 화개(하동) 3.5㎜, 진주 3㎜, 의령 2.5㎜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거창과 함양, 합천 등 경남서부내륙에는 이날 오전까지 1㎝ 안팎의 눈이 내리고, 나머지 지역은 5㎜ 미만의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하 7∼0도)보다 3∼7도 높은 울산 3도, 경남 영하 2∼5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도 평년(최고기온 5∼8도)보다 높은 울산 7도, 경남 7∼11도 분포가 되겠다.

미세먼지는 울산은 '보통', 경남은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b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12 06: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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