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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전기·수소 저상버스 36대 도입…교통약자 이동 편의

송고시간2019-01-11 18:03

저상버스 오르는 장애인
저상버스 오르는 장애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익 제고를 위해 올해 전기 저상버스 30대와 수소 저상버스 6대를 시범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저상버스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2005년부터 도입됐다.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탄 채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오를 수 있도록 출입구가 계단 대신 경사판으로 설치됐으며 차체 바닥이 낮다.

전기 저상버스는 전기 충전 시설 설치가 가능한 공영차고지를 기·종점으로 하는 노선에 도입하고 2022년까지 248대로 늘릴 계획이다.

수소 저상버스는 수소충전소를 경유하는 노선을 중심으로 시범 운행된다.

2022년까지 총 66대를 도입한다.

현재 광주 시내버스 999대 중 21%인 213대가 CNG(천연가스) 저상버스로 운행 중이다.

광주시는 2021년까지 운행 대수의 45%인 450대까지 저상버스 운행을 확대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버스 운전원에 대한 주기적인 교육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연 2회 이상 저상버스 도입사업에 대해 장애인 단체와 의견을 나누고 있다"며 "저상버스 확대 보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교통약자들이 불편 없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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