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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달, 밀워키와 1년 입단 합의…1년 뒤 FA 재도전

밀워키와 1년 입단 합의한 야스마니 그란달
밀워키와 1년 입단 합의한 야스마니 그란달[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4년 6천000만 달러(약 671억1천만원)의 제안을 거절한 포수 야스만니 그란달(31)이 밀워키 브루어스와 1년 계약한 뒤 내년에 다년 계약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MLB닷컴은 10일(한국시간) "그란달이 밀워키와 입단 합의했다. 구단은 아직 확정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피지컬 테스트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밀워키가 제시한 연봉은 1천825만 달러(약 204억1천만원)다.

애초 4년 6천500만 달러 수준의 계약을 원했던 그란달은 시장 상황을 보고 한발 후퇴했다.

원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그란달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했다. 이를 받아들이면 1천790만 달러에 한 시즌을 더 뛰어야 한다.

그란달은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하고, FA 시장에 나왔다.

뉴욕 메츠는 그란달에게 4년 5천500만 달러를 제안했고, 협상 중 금액을 6천만 달러까지 올렸다. 그러나 그란달은 이를 거절했다.

시장 상황은 그란달에게 불리하게 돌아갔다.

결국, 그란달은 2019년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였을 때보다 35만 달러가 높은 연봉을 받고 2020년 다시 FA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MLB닷컴은 "그란달은 다재다능한 현역 정상급 포수"라고 평가하면서도 "포스트시즌 통산(2015∼2018년) 타율 0.107, 출루율 0.264, 장타율 200에 그쳤고, 이는 FA 시장에서 불리하게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jiks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01/10 14: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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