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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감 "특권 교육 폐지, 민주시민교육 강화하겠다"

송고시간2019-01-08 11:39

김승환 전북교육감 신년기자회견 모습.
김승환 전북교육감 신년기자회견 모습.

(전주=연합뉴스)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김승환 전북도 교육감은 8일 "특권 교육을 폐지하고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날 전북교육청에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미래 교육의 희망을 꽃피우는 2019년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우리 아이들은 균등하게 교육받을 기회를 가져야 하고 국가 권력은 교육의 평등에도 주목해야 한다. 그것이 교육 정의이며 양보할 수 없는 소중한 가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소년기 교육은 다양한 사람과 생활하며 공동체성을 기르는 보편교육이어야 한다"며 "특히 교육 영역에 특권이 들어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조직개편을 통해 오는 3월 민주시민교육과를 신설하고 인권, 노동, 성 평등, 평화통일, 환경생태 교육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새해 중점 과제로 교육차지 실현, 교육복지, 혁신 교육, 교권침해 엄정 대응 등을 들었다.

그는 "전북교육은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 덕에 꿋꿋이 교육혁신의 길을 걸어올 수 있었다"며 "올 한해도 우리 아이들만 바라보며 걸음을 내딛겠다"고 다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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