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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카지노업 관리·감독 조례 개정 시행…투명 운영 기대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주도가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한 개정 조례 시행으로 투명한 카지노 운영에 한걸음 다가섰다.

제주신화월드 카지노 둘러보는 제주도의원들
제주신화월드 카지노 둘러보는 제주도의원들2018년 2월 제주도의회 의원들이 국내 최대 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 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개장에 앞서 영업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도는 도내 8개 외국인 카지노에 대한 영상정보기기 시설 기준을 담은 '제주도 카지노업 관리 및 감독에 관한 조례'를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조례는 영상정보기기의 설치 및 운영 계획, 운영, 보안 및 안전관리, 시스템 가동 및 장애 방지, 내부 통제에 관한 사항 등을 명시해 카지노 내외부에 대한 영상정보 관리감독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도는 이 조례를 근거로 법에 따른 명령 또는 지시를 위반한 카지노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도는 또 카지노 게임기구 검사 대상을 확대, 투명한 사업장 운영을 통해 카지노 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신뢰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kh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06 0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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