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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송고시간2019-01-04 12:00

■ '사법농단 의혹 정점' 양승태 전 대법원장 11일 피의자 소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정점에 있는 양승태(71) 전 대법원장이 내주 검찰에 출석한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한동훈 3차장검사)은 11일 오전 9시30분 양 전 대법원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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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기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 초안 내주 발표…1월중 확정"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과 관련해 정부 초안을 다음주 발표하고 1월 중 정부안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은 구간설정위원회와 결정위원회를 이원화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추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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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우, 2일째 검찰 출석…"박형철 외 靑 인사 추가고발 안 해"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과 여권 주요 인사 비리 첩보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4일 이틀째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주진우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10시 김 수사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전날 9시간 반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한 지 하루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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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伊정부 "작년 11월20일 北대사대리 조성길→김천 교체"

이탈리아 주재 북한 대사대리였던 조성길 씨가 지난해 11월 초 공관을 이탈해 잠적한 직후 이탈리아 주재 북한 대사대리가 다른 인물로 교체된 것으로 확인됐다.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관계자는 4일 조성길 잠적과 관련한 연합뉴스의 질의에 "현재로선 2017년 10월 9일부터 대사대리를 맡고 있던 조성길이 2018년 11월 20일 이후 김천(Kim Chon)으로 교체됐다는 점은 확인해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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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세원 교수 눈물 속 발인…병원 돌아보고 마지막 길

진료 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참변을 당한 서울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의 발인이 4일 서울 서대문구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오전 7시 50분께 임 교수의 관이 검은 영구차에 실리자 임 교수의 아내는 관을 붙잡고 끝내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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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활비 관여' 이재만·안봉근 2심도 실형…정호성 집행유예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를 상납받는 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이른바 '문고리 3인방'이 항소심에서도 각각 실형과 집행유예형을 받았다. 재판부는 이병호 전 국정원장이 2016년 9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건넨 특활비 2억원은 1심과 달리 뇌물로 보고 돈 전달에 관여한 안봉근, 정호성 전 비서관에게 책임을 더 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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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혜원 "신재민, 본인 행동 책임질만한 강단 없는 사람"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을 비난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삭제한 이유를 밝혔다. 손 의원은 4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신재민씨 관련 글을 올린 이유는 순수한 공익제보자라고 보기에는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 뒤 "관련 글을 내린 이유는 본인이 한 행동을 책임질만한 강단이 없는 사람이라 더 이상 거론할 필요를 느끼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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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 경기 호시절 갔나…세계경제 온통 '잿빛' 전망뿐

애플의 실적 전망 하향조정 충격과 미국 지표 부진으로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기에 대한 불안이 확산하고 있다. 지난해 본격화해 해결되지 않은 미·중 무역 전쟁과 미국의 긴축기조 와중에 사상 최대 수준으로 쌓인 글로벌 부채, 높은 성장세를 구가하던 미국 기술기업들의 부진 조짐,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이탈리아 예산안을 둘러싼 유럽 불안 등으로 불안은 커질 대로 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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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수입차 시장 점유율 16.7%…사상 최고치

지난해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전년 대비 11.8% 증가했으며 국내 승용차 시장 점유율은 사상 최고치인 16.7%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해 12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전월 대비 8.7% 감소한 2만450대로 집계돼 지난해 연간 26만705대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수입차 판매가 26만대를 넘은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며 2017년의 23만3천88대보다 11.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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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변호사 출신' 조재연 대법관 임명

임기를 채우지 않고 사의를 표명한 안철상 법원행정처장(대법관) 후임으로 변호사 출신인 조재연 대법관이 임명됐다. 대법원은 "11일자로 안 법원행정처장이 대법관으로서 재판업무에 복귀하고, 그 후임으로 조 대법관을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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