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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KBS 수신료 강제징수 금지·수신료 거부 운동 펼칠 것"

송고시간2019-01-04 10:07

연석회의에서 발언하는 나경원 원내대표
연석회의에서 발언하는 나경원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위-KBS의 헌법파괴 저지 및 수신료 분리징수 특위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mtkht@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김연정 기자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4일 KBS 수신료 강제징수 금지와 수신료 거부 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위-KBS의 헌법파괴 저지 및 수신료 분리징수 특위 연석회의'에서 "언론 공정성을 뒤로한 채 언론 자유를 악용하는 KBS의 헌법 파괴를 저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국민은 이같은 공영방송을 그대로 둬야 하는지 강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KBS 공영노조마저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면서 "수신료 거부와 강제징수 금지를 통해 KBS의 편향성을 바로잡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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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lZH9NZ-QH8

'김정은 위인 맞이 환영단' 김수근 단장 인터뷰를 방송해 논란을 일으킨 KBS 1TV 시사토크쇼 '오늘밤 김제동'과 관련해선 "김씨가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하고 "편향적 시각을 가진 사회자가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자체가 KBS의 정치 편향성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 원내대표는 "KBS는 연봉 1억원 넘는 직원이 전체의 60%이고, 전체의 70%가 간부라고 한다. 또, 친정권 인사 김제동씨에겐 7억원의 출연료가 지급된다고 한다"면서 "모두 국민의 동의 없이 걷는 수신료에서 나오는 돈"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당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모니터팀을 운영해 편향된 보도나 방송에 관한 제보를 받겠다고 설명했다.

한국당 '원내대책위-KBS의 헌법파괴 저지 특위' 연석회의
한국당 '원내대책위-KBS의 헌법파괴 저지 특위' 연석회의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위-KBS의 헌법파괴 저지 및 수신료 분리징수 특위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mtkht@yna.co.kr

jesus786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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