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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인권보고관, 정보 수집차 7일 방한"

송고시간2019-01-04 07:22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오는 7∼11일 한국을 방문해 북한의 인권 실태에 관한 정보를 수집할 계획이라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4일 보도했다.

킨타나 보고관은 3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최근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한 정보 수집을 통해 유엔 인권이사회가 주목해야 할 우려 사항들을 파악하기 위한 방문"이라고 밝혔다.

킨타나 보고관은 오는 3월 유엔 인권이사회에 북한의 인권 상황에 관한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북한은 2004년부터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의 방북을 허용하지 않고 있어 보고관은 한국 정부와 탈북민, 인권단체 등을 통해 북한의 인권 실태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킨타나 보고관은 방한 기간 한국 정부 고위 관계자와 외교계 인사, 시민사회단체, 대한적십자사, 국가인권위원회 관계자, 탈북민 등을 면담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킨타나 보고관의 이번 방한은 다섯 번째로, 지난해 7월 방한 때는 탈북 북한식당 여종업원 가운데 일부를 면담하기도 했다.

킨타나 보고관은 방한 마지막 날인 11일 기자회견을 열어 방한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그는 2016년 3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으로 임명됐다. 보고관의 임기는 1년이며 최대 6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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