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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미세먼지 '나쁨'…기온은 평년 수준

송고시간2019-01-04 06:10

윤곽만 보이는 건물
윤곽만 보이는 건물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7일 오전, 대전 시청에서 바라본 정부청사 건물이 윤곽만 드러나 있다. 2018.11.7 youngs@yna.co.kr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4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이 4∼6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겠고, 오후부터 밤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를 '나쁨' 수준으로 예보했다.

대기가 정체된 데다 국외 유입이 더해져 미세먼지가 짙을 것으로 전망됐다.

주말인 5∼6일도 맑겠고, 평년과 기온이 비슷하겠다.

대전, 세종과 계룡, 예산, 청양, 부여, 금산, 논산, 아산, 공주, 천안 등 충남 내륙 9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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