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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기부 남종현 대표 이어 아내도…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송고시간2018-12-31 16:53

남편은 제16호·아내는 제66호…'강원 2호 부부 아너' 탄생

남종현·신삼례 부부…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남종현·신삼례 부부…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숙취해소제로 잘 알려진 음료 제조업체인 그래미 남종현 대표에 이어 그의 아내 신삼례(70)씨가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신씨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강원 66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씨 남편인 남종현(75) 대표는 2014년 12월 강원 16호 아너에 가입했다.

이로써 남 대표와 신씨는 '강원 2호 부부 아너'가 됐다.

신씨의 기부금은 철원지역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지원에 쓰인다.

철원 제1호이자 강원 16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남 대표는 회원 가입 이전에도 철원지역에서 '키다리 아저씨'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통 큰 기부를 이어왔다.

한민우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부부 아너가 탄생해 매우 기쁘고 이분들의 좋은 뜻이 널리 퍼져 더 많은 사람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랑의 열매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게 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간 1억원을 약정할 때 회원에 가입할 수 있다.

2008년 1월 결성 이후 현재까지 도내에는 66명의 회원이 가입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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