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입대 한해, 내달 첫 콘서트…"추억 남긴다"
송고시간2018-12-31 13:30

[브랜뉴뮤직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래퍼 한해(28)가 다음 달 자신의 첫 콘서트이자 입대 전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31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내년 2월 7일 의무경찰로 입대하는 한해는 1월 27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콘서트 '어바웃 타임'(About Time)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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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는 2011년 그룹 팬텀으로 데뷔해 솔로로 활동 중인 한해의 발표곡들이 총 망라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해가 자신의 첫 콘서트를 열어 입대 전 팬들과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싶어했다"고 전했다.
한해는 엠넷 '쇼미더머니 4'와 '쇼미더머니 6'에 출연해 사랑받았으며, 올해 tvN '놀라운 토요일'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티켓은 31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예매한다.
mim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2/31 13: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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