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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해상서 예인선에 끌려가던 어선 전복…선원 2명 구조

송고시간2018-12-30 18:21

전복된 어선 살펴보는 해경
전복된 어선 살펴보는 해경

[울산해양경찰서 제공]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30일 오후 2시 10분께 울산항 인근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예인선에 인양되던 소형 어선이 전복됐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울산신항 북방파제와 남방파제 사이에서 0.99t급 연안통발어선이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중 근처를 지나던 예인선에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예인선에 로프로 연결돼 끌려가던 어선이 균형을 잡지 못해 뒤집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 3명 중 2명이 바다에 빠졌지만, 즉시 예인선에 의해 구조됐다.

해경은 전복된 어선을 경비정에 연결해 인근 항포구로 이동시켰다.

해경 관계자는 "바다에 빠진 선원들은 약간의 저체온증 외엔 건강에 이상이 없다"며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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