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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프슨 32점' 골든스테이트, 포틀랜드에 이틀 전 패배 설욕

송고시간2018-12-30 15:20

아데토쿤보 트리플더블…밀워키 3연승으로 동부 선두 유지

골든스테이트의 클레이 톰프슨(왼쪽)
골든스테이트의 클레이 톰프슨(왼쪽)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연패에서 벗어나며 서부콘퍼런스 선두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골든스테이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18-2019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115-105로 승리했다.

이틀 전 안방에서 포틀랜드에 연장 접전 끝에 109-110, 한 점 차로 졌던 골든스테이트는 설욕에 성공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24승 13패를 쌓아 서부 선두 덴버 너기츠(23승 11패)에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포틀랜드는 서부 7위(20승 16패)에 자리했다.

1쿼터 30-27로 근소하게 앞선 골든스테이트는 2쿼터 시작하면서 스테픈 커리의 연속 중거리 슛, 커리와 요나스 예렙코의 3점 슛을 앞세워 40-27로 달아났다.

슛하는 스테픈 커리
슛하는 스테픈 커리

[AP=연합뉴스]

2쿼터 중반엔 클레이 톰프슨의 레이업과 3점포로 50-33으로 벌렸다.

50-58로 추격한 채 전반을 마친 포틀랜드는 후반 데이미언 릴라드의 활약 속에 3쿼터 3분여를 남기고 76-83으로 따라붙었다.

이후 포틀랜드가 한 자릿수 점수 차로 좁히면 골든스테이트가 도망가는 양상이 이어졌다.

4쿼터 1분 49초를 남기고 심판 판정에 항의한 릴라드와 테리 스토츠 감독이 모두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고, 이에 따른 자유투 두 개를 커리가 모두 넣어 112-100이 돼 사실상 골든스테이트 쪽으로 승기가 기울었다.

최근 활약이 주춤했던 톰프슨이 3점포 4개 등 팀 내 최다인 32점을 뽑아냈고, 커리와 케빈 듀랜트가 나란히 25점씩을 더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포틀랜드의 릴라드는 홀로 3점 슛 6개를 포함해 40점을 폭발하며 고군분투했으나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밀워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
밀워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

[Benny Sieu-USA TODAY Sports/로이터=연합뉴스]

밀워키 벅스는 브루클린 네츠를 129-115로 제압하고 3연승을 이어가며 동부 콘퍼런스 선두를 지켰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31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며 맹활약했다.

◇ 30일 전적

밀워키 129-115 브루클린

휴스턴 108-104 뉴올리언스

워싱턴 130-126 샬럿

애틀랜타 111-108 클리블랜드

유타 129-97 뉴욕

보스턴 112-103 멤피스

덴버 122-118 피닉스

골든스테이트 115-105 포틀랜드

샌안토니오 122-111 LA클리퍼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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