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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문화도시로 탈바꿈한다…시민 문화적 성장에 초점

송고시간2018-12-26 16:41

포항 꿈틀로 작가연합회
포항 꿈틀로 작가연합회

[포항시 제공]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도와 포항시는 포항이 문화도시로 예비 지정됨에 따라 산업도시 이미지에서 벗어나 문화도시로 탈바꿈하는 데 힘을 쏟기로 했다.

포항시는 26일 문화체육관광부 심의를 거쳐 전국 예비 문화도시 열 곳 중 한 곳으로 지정됐다.

예비 문화도시 10곳은 내년에 사업 실적 평가를 거쳐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된다.

문화도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즐기는 지역 문화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체계를 갖춘 도시를 가리킨다.

포항시는 2016년부터 5년간 매년 7억5천만원을 들여 문화특화지역을 조성하고 있다.

문화예술창작지구 꿈틀로를 조성하고 구룡포 문화예술거리와 호미곶 해양문화존을 만들었다.

포항시와 포항문화재단은 내년에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되면 5년간 200억원을 들여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철학문화도시 포항'이란 주제로 도시를 가꾸기로 했다.

철강문화 가치를 확산하고 문화도시 시민 포럼이나 도시문화학교 등을 통해 시민의 문화적 성장을 꾀할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예비사업을 통해 시민과 함께 도시문화를 만들어 문화도시로 지정·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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