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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내년 예산 6천809억원 확정…전년보다 496억 증가

송고시간2018-12-26 16:22

나주시청 전경.
나주시청 전경.

[나주시 제공]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전남 나주시의 내년도 예산이 6천809억원으로 확정됐다.

26일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제210회 나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올해(6천313억원)보다 496억원(7.9%) 증가한 6천809억원 규모의 2019년도 세입·세출안을 확정했다.

일반회계는 496억원이 증가한 6천59억원, 특별회계는 올해와 큰 변동 없이 794억원이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분야가 1천873억원(27.5%)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농업 분야 1천116억원(16.4%), 환경보호 분야 701억원(10.3%) 등이 뒤를 이었다.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476억원(7.0%), 수송 및 교통 분야 433억원(6.3%), 문화 및 관광분야 321억원(4.7%), 산업·중소기업 분야 231억원(3.4%),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 111억원(1.6%), 교육분야 97억원(1.4%), 보건분야 94억원(1.4%) 등이 편성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청년 일자리 프로그램, 투자기업 보조금 등 지역 경제의 근간인 일자리 분야에 82억원을 투입한다.

천년고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뉴딜사업과 나주목관아·나주향교·읍성권 정비 등에 105억원, 혁신도시 악취 및 교통 불편 해소와 호수공원 관리 등 도시정주여건 개선분야에 75억원을 편성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강화와 장애연금 복지 분야 등에 총 1천123억원을, 재해위험지구 정비 등 사회안전망 구축 예산 231억원을 반영했다.

이 밖에도 고효율 전력설비 신뢰성 연구기반 구축, 산업용 드론 기업 육성 시범사업, 전기차동차 보급 등 4차산업혁명 대비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62억원을 쓸 예정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2019년 시정은 일자리 등 경제를 살리는 문제에 중점을 두고 지역민이 신뢰하고 체감할 수 있는 예산을 편성했다"며 "본격적인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주민 참여예산을 더욱 확대해 시민이 주인 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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