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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위 공연시설 송도 '아트센터 인천' 시민 품으로

송고시간2018-12-26 15:54

NSIC, 완공 2년 5개월여 만에 시에 기부채납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국내 3위 규모 대형 공연시설인 '아트센터 인천'이 준공 2년 5개월여 만에 인천시에 기부채납됐다.

인천시 산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6일 송도국제도시 내 G타워에서 김진용 청장과 신문식 NSIC(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트센터 인천 기부채납식을 개최했다.

아트센터 인천은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5만2천㎡, 1천727석 규모의 세계적인 클래식 공연장을 갖췄다.

객석 규모가 국내에서 세번째로 큰 아트센터 인천의 콘서트홀은 음향 성능을 극대화하고 객석과의 친밀감을 고려한 빈야드(Vineyard·관객이 오케스트라를 둘러싸는 형태) 스타일로 건축된 것이 특징이다.

송도국제도시 내 아트센터 인천 전경
송도국제도시 내 아트센터 인천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아트센터 인천은 송도 국제업무단지 개발주체인 NSIC가 주거단지 개발 이익금으로 건립해 2016년 7월 완공했지만 시행사인 NSIC와 시공사인 포스코건설간 소송으로 인해 기부채납이 2년 넘게 지연됐다.

지난달 개관한 아트센터 인천은 이번 기부채납에 따라 안정적인 운영이 기대된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장기간 우여곡절 끝에 아트센터 인천이 시민 품에 안기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최고 수준의 콘텐츠를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세계적인 예술의 요람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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