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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지역 1호 국가공인 의료 통역사 배출

송고시간2018-12-26 14:03

김지영 간호사
김지영 간호사

[울산대병원 제공]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은 지역 최초로 국가공인 의료 통역사를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인공은 김지영(27) 국제진료센터 간호사로 올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시행한 제3회 의료 통역 능력 검정시험 영어 부분에 합격했다.

이 시험은 '의료해외 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료통역 전문성 확보와 의료통역 서비스 질 관리를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의료상황에서 외국인 환자 언어소통을 지원하는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필기시험은 국제문화, 의료서비스, 병원시스템, 기초의학 4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구술시험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아랍어, 몽골어 등 실제 사용 능력을 평가한다.

올해 시험에선 총 47명이 합격했다.

울산대병원은 의료 통역사 배출이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영 간호사는 "외국인 환자에게 안전한 진료와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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