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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단체 회원들, 태안화력 발전소 2시간 기습 점거 농성

태안화력 발전소 내 기습시위 중인 청년들
태안화력 발전소 내 기습시위 중인 청년들[시민대책위 제공=연합뉴스]

(태안=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청년전태일과 청년민중당 소속 회원들이 22일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기습 점거 농성을 벌였다.

이날 오후 12시 30분께 태안화력발전소 앞에서 '컨베이어벨트 가동 중단' 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한 뒤 10여명의 청년이 발전소 안으로 진입해 태안화력 9·10호기 사고현장 인근에서 2시간가량 연좌농성을 벌였다.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기습시위 중인 청년들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기습시위 중인 청년들(태안=연합뉴스) 청년전태일과 청년민중당 소속 50여명의 청년이 22일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기습 점거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고 김용균을 죽인 컨베이어벨트를 당장 멈춰라'라고 쓴 플래카드를 내걸고 위험의 외주화 중단 등의 구호를 외쳤다.

발전소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청년 40여명은 후문을 막고 '1∼8호기 가동 중단, '책임자 처벌', '컨베이어벨트 재가동한 서부발전 규탄' 등의 플래카드와 피켓을 내걸고 시위를 벌였다.

태안발전소 외벽에 요구사항을 붙이는 청년들
태안발전소 외벽에 요구사항을 붙이는 청년들(태안=연합뉴스) 청년전태일과 청년민중당 소속 50여명의 청년이 22일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시위를 벌였다

태안화력 측의 요청에 따라 출동한 경찰이 해산을 요청하자 청년들은 오후 3시께 발전소 밖으로 나가 '외주화 즉각 중단' 등의 구호를 외치고 발전소 외벽에 손펼침막 등을 게시한 뒤 자진해산했다.

min36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2/22 16: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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