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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일산화탄소 중독막는 '보일러 안전 수칙'은?

송고시간2018-12-2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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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AOqk9291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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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음성정보 지원을 위한 텍스트입니다>>

올해는 이른 추위가 찾아왔죠. 이맘때가 되면 슬슬 난방비가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우선 걱정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보일러가 안전하게 돌아가고 있는지 여부입니다.

최근 5년간 가스보일러 사고로 죽거나 다친 이들은 49명에 달합니다.

지난해 12월 대구의 한 빌라에서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2명이 사망했죠. 가스보일러 배기관이 보일러 본체에서 이탈하면서 일산화탄소가 새어 나왔기 때문입니다. 전북 군산의 한 아파트에서도 비슷한 사고로 2명이 숨졌습니다. 최근 발생한 강릉 펜션 사고의 원인도 일산화탄소가 지목되죠.

**가스보일러(도시가스, LPG) 사상자

도시가스 38명(사망 8명, 부상 30명)

LPG 11명(사망 6명, 부상 5명)

(2013~2017년 기준)

자료/ 행정안전부

이처럼 가스보일러 사고의 **주범은 '일산화탄소'입니다. 체내에 들어온 일산화탄소는 산소 대신 헤모글로빈과 결합하고, 이는 저산소증을 유발합니다.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하기 때문에 인지하기도 어렵고, 소량으로도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가스보일러 사고 유형

유해가스 중독 74%(17건) --> 일산화탄소 중독 98%(사망 14명, 부상 34명)

(2013~2017년 기준)

일산화탄소 농도별 증상

400-두통 / 800-실신 / 1,600-두통·구토, 지속 2시간부터 사망

(단위: ppm)

자료/ 행정안전부

특히 일산화탄소 중독사고의 대부분은 가스보일러 배기관이 본체에서 이탈하면서 발생합니다. 배기관이 이탈하면 일산화탄소가 외부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실내로 들어오는데, 이는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죠. 보일러 점검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생활 속에서 쉽게 수행할 수 있는 안전수칙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개별난방을 하는 경우, 배기관이 빠져있는지, 혹은 찌그러진 곳이 없는지 먼저 확인해봐야 합니다. 배기관 내부에 이물질이 쌓여 막히지 않았는지도 확인해봐야겠죠.

작동 시 과열·소음·진동·냄새 등 이상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가에게 점검받아야 합니다. 환기도 중요합니다. 찬바람을 피하고자 환기구와 배기관을 막아놓으면 유해가스가 실내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중앙난방이나 지역난방을 가동하는 아파트는 어떨까요?

주민들은 보일러실 출입이 어려운데요,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라면 *안전관리자가 반기에 1회 안전점검을 합니다. 최초 점검 시 담당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며, 소규모 공동주택은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실시하죠.

*'공동주택관리법' 제32조 제1항에 의거 공동주택 관리 주체가 수립한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시설물별로 선정한 자를 말함

자료/ 행정안전부

"보일러 사용이 많은 겨울철에는 점검을 꼼꼼히 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 소방청 관계자

전문가들은 밀폐된 공간에서는 자주 환기하고,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설치하는 것도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최유진 장미화(디자인) 인턴기자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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