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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협동조합 좋은나라, 영화 통한 남북화해 포럼

송고시간2018-12-18 17:58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지식협동조합 좋은나라'는 21일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한반도평화정착범국민운동본부, 한국영화기자협회 등과 함께 '영화를 통한 남북화해 협력의 모색'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시작에 앞서 안나 브로이노스키 감독의 영화 '안나, 평양에서 영화를 배우다'를 상영한다.

이 작품은 호주 영화감독 안나가 대규모 가스 채굴 위협으로부터 가족과 마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선전영화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선전영화를 제작하는 북한으로 가 '평양식' 선전영화를 제작한다는 내용이다.

영화 상영 후 '영화를 통한 남북 화해협력의 모색'을 주제로 동국대 정재형 교수가 발표하고 종합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토론자로는 김효정 수원대 교수, 이하나 연세대 미디어아트연구소 전문연구원, 유우 아시아문화콘텐츠연구소 특임연구원 등이 참석한다.

김신동 '지식협동조합 좋은나라' 이사장은 "영화가 그 사회의 정치·경제·사회·문화를 종합적으로 비춰주는 거울이라고 할 때, 영화를 통한 남북화해와 협력을 시도하는 것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라며 "이 포럼이 본격적인 남북 영화교류의 발화점으로 역할을 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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