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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배출 불편 더는 재활용품센터 제주도민 48% '잘 몰라'

송고시간2018-12-18 17:49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에서 쓰레기 요일제 배출제의 문제점을 개선하려고 실시하고 있는 '재활용품 도움센터'에 대해 절반에 가까운 도민들이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입 2년을 맞아 제주도가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재활용품 도움센터에 대해 응답자 48%가 전혀 모르거나 모르는 편이라고 답했다.

쓰레기 정리하는 청결지킴이 어르신
쓰레기 정리하는 청결지킴이 어르신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쓰레기 정책에 분노하는 시민들'은 13일 오후 제주시청 인근 클린하우스에서 '쓰레기 산 만들기' 퍼포먼스를 벌이며 제주에서 시행되는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를 표출했다. 한 청결지킴이 어르신이 시민들이 버린 플라스틱류 쓰레기를 정리하고 있다. 2017.1.13 bjc@yna.co.kr

매우 잘 안다는 13%에 불과했으며 잘 아는 편 22% 등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도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응답자 중 70%가 재활용품 도움센터를 확대해 설치해야 한다고 답했다.

도민들은 주 1∼2회에서 주 2∼3회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으나 남아 있는 재활용품을 집안에 보관해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하고 있다.

또 읍면에는 요일별 배출을 하는 클린하우스 시설이 부족하거나 멀리 떨어져 있다.

도는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려고 요일에 상관없이 각종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는 재활용품 도움센터를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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