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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안전포인트 아세요?"…적립 사업장 행정처분 시 감경

송고시간2018-12-18 16:41

한강유역환경청 첫 도입, 화학물질 취급 500여 사업장 가입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은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화학안전포인트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며 18일 관내 기업의 참여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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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이 지난해 8월 전국에서 처음 시행한 화학안전포인트 제도는 기업의 화학물질관리 개선 노력을 정량화해 화학물질관리법 위반사항 발생 시 감경처분 근거로 활용한다.

포인트는 시설개선 실적, 안전교육 참여, 환경관리 전문인력 구성 등 10개 분야로 나눠 부여하며 포인트 적립사업장은 법규위반으로 영업정지·과태료부과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될 경우 50% 범위에서 감경받을 수 있다.

다만 화학 사고가 발생하거나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중대한 위반사항으로 판단할 경우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현재 한강유역환경청 관내 화학물질관리법 적용대상 사업장은 7천125곳이며, 화학안전포인트 제도를 이용하는 사업장은 500여곳이다.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화학안전포인트 제도는 기업들의 자발적인 환경 안전관리 체계를 유도해 화학사고를 미연에 막기 위해 도입했다"며 "제도를 이용하는 기업들은 화학물질 사고대응 합동훈련과 안전교육 등에 참여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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