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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송고시간2018-12-18 16:02

■ 강릉 펜션서 수능 마친 고3생 10명 참변…3명 사망·7명 부상

18일 강원 강릉시 경포의 한 펜션에서 수능시험을 끝낸 서울 대성고 3학년 남학생 10명 중 3명이 숨지고 7명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경찰 등이 수사 중이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2분께 강릉시 경포의 한 펜션에서 수능을 끝낸 남학생 10명이 단체 숙박 중 의식을 잃고 있는 것을 업주 등이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 중 3명이 숨지고 7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119구급차량 등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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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육청 "강릉 펜션사고 학생들, 체험학습 내고 여행"

서울시교육청은 18일 발생한 강릉 펜션사고 학생들이 은평구 대성고등학교 학생들로, 현장체험학습을 신청해 여행을 간 것으로 파악됐다고 이날 밝혔다. 다만 교육청은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신청한 것인지, 학교 차원에서 진행된 현장체험학습인지는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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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문재인정부 유전자에 '민간인 사찰' 존재하지 않는다"

청와대는 18일 민간인에 대한 가상화폐 보유정보 수집 지시는 물론 보고를 받은 적도 없다면서 문재인정부에서 민간인 사찰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시중 은행장의 비위 첩보 수집의 경우 당시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 임의로 수집해 보고한 것으로 보고 즉시 폐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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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년, 재취업해도 생활비 빠듯…3분의2는 월200만원 못번다

새로 취업한 중·장년 임금근로자 3명 중 2명은 한 달에 200만원도 못 버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1년간 임금근로자였다가 자영업자가 된 중·장년 중에는 40대 초반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18일 통계청이 처음 발표한 '2017년 중장년층 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새로 일자리를 얻은 만 40∼64세 임금근로자 70만8천명 중 3분의 2는 월평균 임금이 200만원 미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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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대통령 "농정혁신 못하고 '살충제 계란' 혼선…교훈 삼아야"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농정을 혁신하지 못하고 사람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해 미래산업으로서 새로운 가치 창출에 부족했던 것이 지금까지의 현실"이라며 농업 분야의 정책적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농림축산식품부 업무보고에서 "농식품부는 계란 살충제 검출 사건, 또 조류 인플루엔자(AI) 등 가축 질병, 폭염·한파 및 재해 대책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노고가 아주 많았다"면서도 이같이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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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창호法 오늘 시행…어제 서울서만 음주운전·사고 25건 적발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를 살인죄 수준으로 처벌하는 내용의 개정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일명 '윤창호법')이 18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법 발효 전날인 17일에만 서울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경우가 2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17일 하루 동안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되거나 음주운전 사고를 낸 경우는 모두 25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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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위 "단순변심으로 포장 뜯은 스마트폰도 개통 철회 가능"

A씨는 최근 대리점에서 할부로 구매한 지 30분밖에 안 된 스마트폰을 반품하려다가 큰 불편을 겪었다. 개통 과정에서 대리점 직원은 자신이 스마트폰을 개봉했음에도 '제품 개봉 후에는 안 된다'며 반품을 거절했다. 대리점 직원이 강하게 나오자 A씨는 통신사와 직접 상담을 시도했다. 고객센터 상담원은 "오늘 안으로 대리점에서 연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지만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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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위원장 내놔라"…이학재 탈당 기자회견장 '아수라장'

이학재 의원이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바른미래당 탈당과 자유한국당 복당을 선언한 직후 기자회견장 앞은 몸싸움과 고성·욕설이 난무하며 아수라장이 됐다. 이 의원이 바른미래당에서 맡고 있던 국회 정보위원장직을 유지한 채 한국당에 복당하겠다고 하자 바른미래당 측 인사들이 몰려와 기습 시위를 벌이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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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 내일 '위험의 외주화' 대책 논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는 19일 국회에서 하청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로조건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당정 협의회를 개최한다. 18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정은 이번 협의회에서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고(故) 김용균씨의 사고를 계기로 이른바 '위험의 외주화'를 멈추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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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 수수료 0%' 제로페이 20일 시작…'기대 반 우려 반'

"신청서는 받아갔는데 아직 별다른 얘기가 없네요." 18일 오전 서울시청 지하상가 한 커피숍 직원은 '제로페이'를 할 거냐는 질문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답했다. 인근 옷가게 점주 역시 "신청을 하긴 했는데 잘 모르겠다"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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