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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추운 겨울...'사랑의 온도탑'도 꽁꽁

송고시간2018/12/1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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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열매에 초록색 가지, 한 번쯤은 보셨을 텐데요.

사랑의 열매가 그려진 사랑의 온도탑이 서울과 지방 곳곳에 세워졌습니다.

이번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은 11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됩니다.

올해 목표액은 4천105억 원. 목표로 한 기부액의 1%가 달성될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오르죠.

사랑의 온도탑은 20년 가까운 시간 동안 대부분 100도를 넘어갔죠.

설립 첫해(2000년)와 공동모금회 비리 사건(2010년), 단 두 차례만 100도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내부적으로 이번에 100도를 넘기기 쉽지 않겠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그러나 올해 모금 현황은 좋지 않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12월 17일 기준 현재 모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80% 수준이다"고 덧붙였죠.

우리나라 기부 참여율은 매년 감소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기부를 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한 사람은 지난해 26.7%로 2015년과 비교해 3.2%포인트 감소했죠. 자료/ 통계청 '2017 사회조사'

기부하지 않은 이유로는 '경제적 여유가 없다'는 응답이 57.3%로 가장 많았습니다. '기부에 관심이 없다'는 대답도 23.2%에 달했죠. 자료/ 통계청 '2017 사회조사'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후원금으로 외제 차를 샀다는 뉴스를 본 뒤에는 마음 놓고 기부하기 어렵다" - 장 모(24) 씨

기부할 의향은 있지만, 기부단체의 투명성에 대한 불만도 있습니다. 장 씨는 "그 돈으로 내가 필요한 것을 사서 쓰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죠.

정부는 올해 10월, '기부 투명성 제고 및 활성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기부단체의 신뢰성을 회복해 기부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죠.

"기부는 정부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에서 사회통합을 공고히 하는 역할을 한다" -정재환 입법조사관

"아직은 우리 사회에 어려운 분들이 많기 때문에 망설이는 개인 기부자분들도 힘을 보태주셨으면 좋겠다" - 모금회 관계자 자료/ 국회입법조사처 '기부제도 운용 및 관리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2017)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김민선 장미화(디자인) 인턴기자

junep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2/19 06: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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