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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0월까지 3개월 성장률 0.4%…성장세 주춤

송고시간2018-12-10 20:15

영국 경제 10월까지 3개월간 0.4% 성장 [EPA=연합뉴스]
영국 경제 10월까지 3개월간 0.4% 성장 [EPA=연합뉴스]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여름철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던 영국 경제가 가을로 접어들면서 주춤거리는 모습이다.

영국 통계청(ONS)은 10일(현지시간) 지난 8∼10월 3개월간 영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직전 3개월 대비 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3개월인 3분기(7∼9월) GDP 증가율이 0.6%였던 것과 비교하면 성장폭이 줄어든 것이다.

영국의 10월 GDP는 전월 대비 0.1% 증가하는 데 그쳤다.

영국 경제는 여름철 무더운 날씨,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4강 진출 등으로 소비가 확대되면서 성장률도 호조를 보였다.

그러나 이 같은 일회성 요인이 사라지면서 가을 들어 성장세가 약해졌다.

통계청은 자동차 판매 감소, 제약산업의 불규칙한 성장 등이 전체 성장률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다만 정보기술(IT)과 회계 등에서 강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이를 상쇄했다고 밝혔다.

건설업 역시 주택 및 인프라 건설이 증가하면서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했다.

pdhis9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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