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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장중 4만원 터치…반도체 업황 우려에 신저가

송고시간2018-12-10 18:29

삼성전자 주식 (PG)
삼성전자 주식 (PG)

[제작 조혜인, 최자윤]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에 10일 신저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83% 내린 4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4만원까지 하락하면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와 함께 반도체 대표 종목인 시총 2위 SK하이닉스[000660](-1.95%)도 맥을 못 추면서 코스피는 이날 1.06% 하락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하락한 가장 큰 이유는 D램 업황 둔화 우려 때문이다.

박성순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까지 D램 공급 증가와 서버 수요 약세로 D램 가격의 하락이 시작했다"며 "스마트폰도 중저가폰 스펙 경쟁 등으로 인해 IM(IT모바일) 부문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내년 매출액은 올해보다 3.8% 줄어든 240조1천억원, 영업이익은 14.5% 감소한 54조5천억원이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5만5천원으로 내렸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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