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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진인터내셔널 '2019년 아태 로보틱스대회' 한국 개최 유치

송고시간2018-12-10 16:29

이스트진인터내셔널 '2019년 아태 로보틱스대회' 한국 개최 유치 - 1

▲ 이스트 진 인터내셔널(대표 최동진)은 지난달 30일부터 4일간 마카오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2회 아시아태평양 로보틱스 대회(Asia-Pacific Robotics League·이하 ARL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7명의 학생이 우수한 성적을 거둠과 동시에 2019년 제13회 ARL 대회를 한국에서 유치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ARL(Asian Robotics League)이 주최한 이 대회는 벡스 로보틱스(Vex Robotics)의 로봇을 사용해 실력을 겨루는 청소년 로봇 대회로, 이날 전 세계 초, 중, 고, 대학생들 2천500여명이 참가했다.

벡스 로보틱스의 로봇교재를 활용해 매년 새로운 주제를 제시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제작한 로봇과 코딩으로 문제 해결 능력과 팀 협업을 통해 소통하는 방법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또, 창의적 사고를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며, 팀워크, 디자인, 창의성 계발을 통해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한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초등부 김형준(보평초), 박지훈(보평초), 박유찬(보평초), 임지혁(서현초)과 중등부 정휘도(홈스쿨), 김관우(수성중), 심은혁(영신중) 학생이 출전했으며, 자율주행 부문과 스포츠맨십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대회 기간 이스트 진 인터내셔널은 ARL 측과 내년에 '제13회 ARL 대회' 한국 유치에 대해 최종 협의를 마쳤다.

회사 관계자는 "대회 유치는 이스트 진 인터내셔널 최동진 대표와 임직원들 그리고 판교센터 김동현 기술고문, 수원센터 변경재 교육이사가 지난 3년간 지속적 유치 노력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며 "올해보다 20% 많은 전 세계 3천여명의 선수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최동진 대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규모 로봇 대회가 마침내 한국에서 개최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그동안 임직원들과 함께 고생한 결과를 대회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한국 정부 및 지역자치단체 그리고 로봇 관련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한국 로봇 교육산업이 아시아 선도 국가로 도약하는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벡스 로보틱스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융합인재 교육(STEAM) 교보재 회사로, 전 세계 2만2천여개 학교에서 이곳 로봇을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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