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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내년 국비 407억원 확보…작년의 2배 이상

송고시간2018-12-09 17:14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치료센터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치료센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내년 부산 기장군에 투입되는 국비 규모가 400억원을 돌파했다.

9일 윤상직 국회의원에 따르면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에서 기장군 주요 사업으로 407억8천100만원을 확보했다.

작년에 확보한 기장군 주요 사업 국비(180억7천만 원)와 비교하면 배 이상을 확보한 셈이다.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개발사업비에 국비 200억원이 지원된다.

전기자동차 핵심부품인 전력반도체 국산화를 위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파워 반도체 상용화 사업에 110억원이 반영됐다.

정관신도시에서 제척된 기존 마을에서 나오는 생활오수가 좌광천으로 유입돼 악취가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정관 제척지 오수관로 설치 사업에 45억9천만원이 투입된다.

국립부산과학관에 캠프관을 건립하는 사업비 14억원과 기장군 장안산업단지에 전체면적 1천500㎡ 지상 4층 규모 기술협력센터를 건축하고 현장기술을 지원하는 '자동차 부품 고도화 협력기술기반 구축 사업비' 7억9천만원도 국비 지원대상에 포함됐다.

질의하는 윤상직 의원
질의하는 윤상직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윤상직 의원은 "한 해 주요 국비 규모가 지난해보다 배를 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안정적인 예산 확보로 주요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졌다"며 "특히 파워 반도체와 국립부산과학관 캠프관 건립은 신규 사업으로 반영됐다"고 말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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