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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 와중…트럼프, IT 수장들과 회동

(서울=연합뉴스) 김성용 기자 =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그간 불편한 관계를 맺어온 주요 IT 기업들의 수장들과 6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회동을 가졌다고 AP와 로이터 등 외신이 전했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가 지난 5월 구글 콘퍼런스에서 발언하고 있다.

중국과의 무역 분쟁이 지속하는 가운데 열린 이날 회동에선 인공지능(AI), 퀀텀 컴퓨팅(양자 컴퓨팅), 5G 이동통신 등 첨단 미래 기술 분야에서의 미국의 지배력 확보 방안과 일자리 문제 등에 대해 아이디어를 내고 토론을 벌였다고 백악관 측은 설명했다.

모임에 참석한 IT 기업 CEO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퀄컴의 스티븐 몰렌코프, 오라클의 사프라 카츠, IBM의 지니 로메티 등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모임에 잠시 들렀고 트럼프 대통령의 딸인 이방카 보좌관, 래리 커들로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이 참석했다. 모임 자체는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참석자들은 "인공지능을 포함해 미래 기술을 촉진하는 데 정부와 기업이 보다 긴밀하게 협력하는 문제에 대해 초점을 맞춘 회의"라고 설명했다.

순다르 피차이는 성명을 통해 "생산적인 토론이었다"고 말했다. 피차이는 검색 엔진 구글의 정치적 편향성 논란 등과 관련해 내주 의회 청문회에 출석할 예정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그동안 무역 분쟁과 이민자 정책 등을 둘러싸고 주요 IT 기업들과 충돌을 빚어왔다.

ks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2/07 16: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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