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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안전 대비태세·공직기강 확립"…정부, 기동감찰반 운영

잇따른 사건·사고에 내년 2월까지 각 부처 등 겨울 재난안전대책 이행 감시
고양 백석역 근처에서 온수관 파열…화상환자 속출
고양 백석역 근처에서 온수관 파열…화상환자 속출(고양=연합뉴스) 4일 오후 9시께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근처에서 지역 난방공사 배관이 터지는 사고가 나 시민들이 화상을 입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018.12.4 [연합뉴스TV 한지이 기자]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최근 고양 저유소 화재와 지하 통신구 화재, 고양 온수관 파열 등 다양한 형태의 사고가 잇따르고 겨울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정부가 각 부처가 안전대책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감시할 '암행어사'를 운영한다.

행정안전부는 9일 동절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기동감찰반을 꾸려 안전감찰에 나선다고 밝혔다.

감찰 대상은 각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각종 공사·공단 등 재난관리 책임기관들이다.

기동감찰반은 한파나 대설 등에 대비해 행안부가 지난달 수립해 총리실에 보고한 동절기 재난안전대책을 감찰 대상 기관들이 제대로 이행하는지 불시에 현장 점검한다.

감찰은 대상 기관 숫자를 미리 정하지 않고 사전에 다각도로 정보를 파악, 재난 대비가 부실한 정황이 있는 기관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는 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행안부 등이 별도로 시행하는 취약시설 안전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을 각 기관이 적절하게 지키는지도 감찰 대상이다.

행안부는 감찰에서 징계 사유가 있는 공무원이 적발되면 규정에 따라 소속 기관에 문책을 요구하고 기관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할 예정이다.

기동감찰반은 2개 팀을 동시에 가동하는 방식으로 여느 때보다 많은 인력을 활용할 계획이다. 감찰반은 세부 계획이 마련되는 대로 곧 활동을 시작해 내년 2월까지 운영된다.

이번 안전감찰은 최근 전례가 없는 각종 사건·사고가 잇따라 일어난 데다 겨울철을 맞아 관가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때에 따라 겨울에 한파가 오면 감찰 계획을 세워 시행하기도 한다"면서 "이번에는 여러 사고가 계속 일어나다 보니 공직기강 확립 차원에서 특별히 감찰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과수, 보다 정밀하게
국과수, 보다 정밀하게(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국사 화재현장에서 국과수 관계자들이 2차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2018.11.26
pdj6635@yna.co.kr
계속되는 고양저유소 불길
계속되는 고양저유소 불길(고양=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7일 밤 경기도 대한송유관공사 고양저유소 휘발유 탱크에서 계속 불길이 치솟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께 발생한 화재는 휘발유를 다른 탱크로 빼내는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며 오후 9시 현재까지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2018.10.7
srbaek@yna.co.kr

j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2/09 0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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