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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미래 성장 동력 마련"…이달 27일 상장

5천200만주 중 10% 공모…중장거리 노선 취항 등 추진
에어부산,'에어버스 321neo LR' 도입 계약
에어부산,'에어버스 321neo LR' 도입 계약[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이 이달 27일 주식시장에 상장한다.

에어부산은 5일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기업 투명성 강화와 인지도 향상을 위한 기업공개(IPO) 작업이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달 14일 공모가를 결정하면 18∼19일 청약을 받아 27일 상장할 계획이다.

공모가는 3천600원에서 4천원 사이에서 결정된다.

에어부산이 공모하는 주식 수는 전체 주식의 10%가량인 520만7천주다.

기관투자자와 우리사주조합을 제외하면 사실상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되는 물량은 100만주 남짓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에어부산은 기업공개로 187억원에서 208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현금성 자산이 충분히 있지만, 미래 성장 동력 마련과 기업 이미지 향상을 위해 기업공개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에어부산 로고
에어부산 로고[에어부산 홈페이지 캡처]

올해 3분기 기준 에어부산 자산총액은 2천913억원에 달한다.

매출액은 4천964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5천617억원)의 88%를 3분기 만에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했다.

에어부산은 2022년에 매출 1조3천억원, 영업이익 1천3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 사장은 "그동안 인근 국가의 자연재해 등 영향으로 전세기를 많이 띄우지 못하면서 작년에만 이 부분에서 150억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했지만, 내년에는 여건이 상당히 개선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유가 하락, 서비스 유료화, 정비 부문 수익 등을 고려하면 당장 내년부터 수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아시아 항공시장 성장, 김해공항 확장, 정비소 건설 등 중장기적인 여건도 에어부산에 유리하다고 한 사장은 설명했다.

에어부산은 기업공개를 통해 조달한 자금과 이익잉여금 등으로 내년 중거리 노선에 취항할 수 있는 항공기를 포함해 신규 항공기 3대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김해공항 확장에 맞춰 자체 정비소 건립도 추진한다.

pc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2/05 14: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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