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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객사길 5개 노선 일방통행…인도 확장 추진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연간 1천만명이 찾는 전주 한옥마을 인근으로 이색적인 맛집과 카페가 들어서면서 방문객이 급증한 전주 객사길(일명 객리단길)의 교통체계가 일방통행으로 바뀌었다.

전주 객사길
전주 객사길[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에 따라 불법 주정차 차량과 통행 차량이 뒤엉켜 걷기 불편했던 이곳이 편리한 보행 길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는 객사 1·2·3길 5개 노선(1.7km 구간)의 교통체계개선을 위한 교통시설물 설치가 마무리됨에 따라 일방통행을 전면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또 2019∼2020년 일방통행 시행구간에 20억원을 투입해 아직 차선으로만 구분된 보행로에 인도를 설치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한 무인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보행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관사 또는 객관으로 불린 객사는 전주뿐 아니라 고려 이후 각 고을에 설치돼 방문한 외국 사신의 숙소나 연회장으로 사용됐고 조선 시대에는 위패를 모시고 초하루와 보름에 궁궐을 향해 예를 올린 장소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2/05 11: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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