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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게장 제조' 곡성 김혜숙 대표 전통식품 명인됐다

송고시간2018-12-04 15:53

전통식품 명인 지정된 김혜숙 대표
전통식품 명인 지정된 김혜숙 대표

[전남 곡성군 제공]

(곡성=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새수궁장 김혜숙 대표가 '2018년 수산분야 식품 명인'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해양수산부 제7호 식품 명인으로 지정된 김씨는 참게장 제조기능 보유자로, 전남에서는 유일한 수산분야 식품 명인이다.

그동안 새우젓, 어리굴젓 등 바다생물을 활용한 식품 명인은 있었지만 민물생물을 활용한 식품 명인은 처음이다.

섬진강과 보성강이 만나 맛과 향이 풍부한 곡성 특산물 참게와 우리나라 전통 감청장, 전라도 특유의 향신료 등을 이용한 제조법을 삼대째 이어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 대표는 그동안 전라남도 명인으로 활약하며 참게장, 동이 섞박지, 부각 등 남도 음식 알리기에 앞장섰으며 최근 방영한 올리브 채널의 '한식대첩'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향토음식을 정립할 명인 지정을 계기로 곡성만의 맛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먹거리 개선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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