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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극복하자'…경기도 국제심포지엄 개최

송고시간2018-12-04 15:38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도는 오는 10∼11일 국내외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IB(Social Impact Bond·사회성과보상사업) 국제콘퍼런스'와 '인구정책 국제심포지엄'을 잇따라 개최한다.

사회성과보상사업 국제컨퍼런스 및 인구정책 국제심포지엄 포스터
사회성과보상사업 국제컨퍼런스 및 인구정책 국제심포지엄 포스터

[경기도청 제공]

4일 도에 따르면 SIB 국제콘퍼런스는 1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인구정책 국제심포지엄은 1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화성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각각 주제 발표와 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SIB 국제콘퍼런스에서는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SIB 동향과 전망'이라는 기조 발제를 한 뒤 국내외 전문가들이 SIB 세계 동향 및 사례, SIB의 투자 매력, 경기도의 SIB 사례 등의 주제 발표를 한다.

SIB는 민간자본을 활용해 중요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정부는 성과 목표 달성 시 약정된 기준에 따라 예산을 집행하는 자금조달 방식을 말한다.

경기도는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이같은 방식을 도입, 도가 설계한 출산율 제고 관련 사업을 민간이 먼저 자금을 투입해 시행하면 차후 성과를 분석, 도 예산으로 약정된 사업비와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인구정책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일본 지방정부의 대응사례 발표, 유럽 인구정책의 과제와 전망, 인구 실태 및 현장 중심 대응방안, 인구급감 위기시대 지방정부의 역할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경기도는 갈수록 낮아지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3월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인구정책조정회의를 만든 데 이어 현재 다양한 출산율 제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 자체적으로 첫 인구정책 5개년 계획도 수립 중이다.

이 계획에는 일·가정 양립 대책, 보육 대책, 저출산 극복 방안, 고령사회 대책과 함께 31개 시·군별 맞춤형 인구정책 등이 포괄적으로 담길 예정이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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