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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 "北, 제재 벗어나려면 비핵화 진전 보여야"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이 대북제재와 관련 비핵화 진전이 '선결 조건'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4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매티스 장관은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널드 레이건 재단·연구소에서 열린 연례 국가안보 토론회에서 제재와 관련, "분명한 것은 그들이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에서 벗어나려면 (비핵화에서) 진전을 보여야 한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매티스 장관은 '중국, 러시아, 북한 중 어느 국가가 미국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느냐'는 질문에는 힘(power), 긴급성(urgency), 의지(will) 등 3가지 측면에 따라 다르다고 답했다.

북한의 경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대북제재 결의가 '만장일치'로 채택된 것을 언급하며 "긴급성 측면에서 북한이 문제다. 시급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힘'의 측면에서는 러시아, '의지' 면에서는 중국을 각각 대미 위협이 큰 나라로 꼽았다.

매티스 "독수리훈련, 외교 저해하지 않는 수준으로 재조정"
매티스 "독수리훈련, 외교 저해하지 않는 수준으로 재조정"(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지난달 2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매티스 장관이 21일 기자들에게 대규모 한미 연합훈련인 독수리훈련(FE)이 "(북미) 외교를 저해하지 않는 수준으로 조금 재조정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ymarshal@yna.co.kr

shi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2/04 06: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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