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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무리요 국제갤러리·이슬기 갤러리현대 개인전

송고시간2018-12-02 13:23

리만머핀 앙헬 오테로 개인전

작품 앞에 선 오스카 무리요
작품 앞에 선 오스카 무리요

[안천호 촬영·국제갤러리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 콜롬비아 출신으로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오스카 무리요의 한국 첫 개인전 '카탈리스트'(catalyst)가 29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제갤러리에서 개막했다.

무리요는 천 조각을 하나로 엮어낸 평면에 유화 물감을 휘갈긴 작업으로 주목받았다. '카탈리스트' 연작을 비롯한 이번 전시 출품작 20여점은 지난 6년간 회화와 설치, 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든 작업 세계를 보여준다.

작가는 갤러리를 통해 "내게 미술 작품을 만드는 일은 필요에 의한 행위"라면서 "이는 처음부터 내적 에너지를 어떻게 물리적으로 발현할 것인가의 문제였다"고 밝혔다.

전시는 내년 1월 6일까지. 문의 ☎ 02-735-8449.

작업을 설명하는 이슬기 작가
작업을 설명하는 이슬기 작가

[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 종로구 사간동 갤러리현대에서는 이슬기 개인전 '다마스스'가 열리고 있다.

이불, 바구니 등 세계 곳곳의 장인에게 제작을 의뢰한 공예품들은 신화와 설화, 속담 등에 내재한 다양한 상상력과 언어체계를 보여준다.

전시명 '다마스스'는 작가가 장인 바람을 담아 만들어 낸 주문이다.

전시는 23일까지. 문의 ☎ 02-2287-3500.

최근 기자들과 만난 앙헬 오테로
최근 기자들과 만난 앙헬 오테로

[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 종로구 안국동 리만머핀 서울에서는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앙헬 오테로의 한국 첫 개인전 '피엘 데 루나'(달의 표면)가 열리고 있다.

작가는 거대한 유리판에 두꺼운 물감을 발라 말린 뒤, 이를 긁어낸다. 이러한 '오일 스킨'을 조각낸 뒤 다양한 방식으로 콜라주해 작업을 완성한다.

푸에르토리코에서 나고 자랄 때 기억이나 명화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시각적으로는 완전히 독립된 이미지들이다. 추상과 구상, 회화와 조각을 넘나드는 작업이 눈길을 끈다.

전시는 22일까지. 문의 ☎ 02-725-0094.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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