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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없는 스키 월드컵 여자 활강, 오스트리아 슈미트호퍼 첫 우승

송고시간2018-12-01 14:33

우승 후 기뻐하는 니콜 슈미트호퍼 [AFP=연합뉴스]

우승 후 기뻐하는 니콜 슈미트호퍼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스키 여제' 린지 본(34·미국)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활강 시즌 첫 대회에서 니콜 슈미트호퍼(29·오스트리아)가 우승을 차지했다.

슈미트호퍼는 1일(한국시간) 캐나다 레이크 루이스에서 열린 월드컵 여자 활강 경기에서 1분 48초 13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애초 본이 출전해 월드컵 통산 83승에 도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최근 훈련 중 무릎을 다쳐 나서지 못했다.

우승자 슈미트호퍼는 2007-2008시즌부터 월드컵 무대에 나섰으나 우승한 건 처음이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선 2017년 슈퍼대회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월드컵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활강에선 2014년 1월 한차례 3위에 오른 게 유일한 입상 성적이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선 미셸 기진(스위스·1분 48초 28), 키라 바이들레(독일·1분 48초 63)를 제치고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

베아트 포이츠의 경기 모습[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베아트 포이츠의 경기 모습[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미국 콜로라도주 비버 크리크에서 열린 남자 활강에서는 베아트 포이츠(스위스)가 1분 13초 59로 우승했다. 월드컵 통산 11승째다.

포이츠는 평창 동계올림픽 활강 동메달리스트이자 지난 시즌 월드컵 활강 종합 우승자다.

평창 활강 금메달리스트인 악셀 룬드 스빈달(노르웨이)은 1분 13초 67로 3위에 자리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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