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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네, 무단횡단 사고 예방 '그림자 조명' 신제품 12월 출시

송고시간2018-11-30 14:59

아보네, 무단횡단 사고 예방 '그림자 조명' 신제품 12월 출시 - 1

▲ 아보네(대표 이재용)는 오는 12월 무단횡단 예방을 돕는 '그림자 조명'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2013년부터 5년간 교통사고 사망자는 1천823명으로 이 중 절반 이상이 보행자(1천41명)였으며, 보행자 중 59.1%가 무단횡단 사망자로 나타났다.

밤길 무단횡단 사망률보다는 주민이 산책로나 도로 가장자리를 걷거나 가로질러 다니거나 노약자들이 밤길에 희생되는 사례가 비일비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보네 관계자는 "주간 운전보다 야간 운전 때 운전자 시야가 좁아지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2배 이상 높다"며 "이에 운전자가 도로에 갑자기 튀어나온 보행자를 발견하는 속도가 느려져 사고율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아보네는 신호등 신호 체계와 연결해 작동되는 그림자 조명을 출시해 무단횡단 방지와 보행사고의 사전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바닥에 정보를 표출해 신호등 신호체계에 따라 정보가 바뀌는 형식의 그림자 조명으로 빨간불일 경우 무단횡단 금지에 대한 내용을 표출하고 초록불일 경우 좌우를 살피며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말고 건너가라는 문구를 바닥에 투사한다.

아보네 관계자는 "그림자 조명은 보행사고 예방은 물론 낙후되거나 인적이 드문 골목길의 범죄를 낮추기 위한 범죄예방 환경설계 셉테드(CPTED) 지침으로도 쓰이고 있다"며 "캠페인 홍보 및 광고, 경관 조성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는 요즘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더욱 많은 장소에 활용될 수 있는 그림자 조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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