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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3개월만에 인천 복귀한 해경청, 새 현판 걸고 입주식

조현배 청장 "인천은 해경이 뿌리 내리고 성장한 터전"
축사하는 조현배 해경청장
축사하는 조현배 해경청장(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이 27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해양경찰청에서 열린 '해양경찰청 송도청사 입주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tomatoyoon@yna.co.kr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해양경찰청은 2년여 만에 복귀한 인천 송도국제도시 청사에서 27일 새 현판을 걸고 입주식을 열었다.

이날 오전 열린 입주식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조현배 해경청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해경청 정문에 새 현판을 걸고 기념 촬영을 하며 본청의 인천 복귀를 축하했다.

조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해경청이 2년 3개월 만에 다시 이곳 인천 송도 청사로 돌아와 제자리에 선 매우 뜻깊은 날"이라며 "해양도시 인천은 해경이 뿌리를 내리고 성장해 온 삶의 터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 최고의 수색구조 전문기관을 목표로 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 중심의 안전 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해경청은 이날 본청 건물 4층 야외공간에 설치한 인명구조선 전시물도 공개했다.

'해양경찰청 인천 송도로 돌아왔습니다'
'해양경찰청 인천 송도로 돌아왔습니다'(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조현배 해경청장 등 주요 내빈들이 27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해양경찰청에서 열린 '해양경찰청 송도청사 입주식'에서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tomatoyoon@yna.co.kr

이 전시물은 해경 본청의 인천 복귀를 기념하고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제작됐다.

9천만원을 들여 20t급 폐선을 활용했으며 광고전문가 이제석씨가 기획과 제작을 맡았다.

물보라와 같은 형상을 띤 'Save Life(세이브 라이프)' 문구는 대한민국의 해상 주권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겠다는 각오를 표현했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듯 표현된 인명 구조선은 새롭게 도약하는 해경의 의지를 나타냈다.

해경청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조직 해체와 함께 국민안전처 산하 기관으로 재편된 뒤 2016년 8월 세종시로 이전했다.

그러나 '해상치안기관은 해양도시에 있어야 한다'는 논리가 설득력을 얻으며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다시 인천 송도 청사로 2년 3개월 만에 복귀했다.

인천 송도로 돌아온 해양경찰청
인천 송도로 돌아온 해양경찰청(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27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해양경찰청사 외벽에 해양경찰청 송도청사 입주를 알리는 홍보물이 걸려 있다. tomatoyoon@yna.co.kr

s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1/27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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