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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공부한 베트남 과학자 뭉쳤다…동문회 결성

송고시간2018-11-26 11:41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KAIST·KIST 출신 100여명 모여

지난 24일(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KOREA S&T 연합 동문회' 발족식 모습 [UST 제공=연합뉴스]

지난 24일(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KOREA S&T 연합 동문회' 발족식 모습 [UST 제공=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우리나라 과학기술 교육·연구기관에서 공부한 베트남 과학자들이 연합 동문회를 결성했다.

26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 따르면 'KOREA S&T(Science &Technology) 연합 동문회' 발족식이 지난 2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렸다.

UST,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에서 학위를 받거나 연구한 베트남 동문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발족식에는 4개 기관에서 배출한 400여명의 베트남 동문 중 현지에서 활동하는 100여명이 참석했다.

동문회 결성을 제안한 UST 문길주 총장, KAIST 김수현 부총장, GIST 문승현 총장, 베트남한국과학기술연구원(VKIST) 금동화 원장 등도 자리했다.

UST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부이 바 친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인증센터 이사는 "과학기술 강국인 한국에서 학위를 받은 과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며 "한국 과학기술계와의 교류를 더 활성화하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UST 문 총장은 "한국의 과학기술을 경험한 동문이 모였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정부의 신남방정책 주요 국가 중 하나인 베트남과의 과학기술 협력 정책이 더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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