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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내년도 예산안 8천413억원 편성…올해보다 15.5%↑

송고시간2018-11-26 11:25

상주시청
상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상주=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상주시는 26일 내년도 예산안 8천413억원을 편성해 상주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 7천490억원, 특별회계 239억원, 공기업 특별회계 684억원이다.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 예산 7천282억원보다 1천131억원(15.5%) 증가했다.

주요 세출예산을 보면 사회복지 1천641억원, 농림·축산 1천355억원, 교통·지역개발 1천109억원, 미래 성장동력 확보 403억원, 문화·관광·체육 376억원, 교육기반 확충 95억원 등이다. 특히 일자리 창출 사업에 292억원을 편성했다.

상주시는 공공기관 유치, 인구증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투자사업에 예산을 편성했다.

반면 소모적인 연례행사나 축제 147건을 폐지하거나 축소해 20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공무원 직장 한마음 화합, 성주봉휴양림 단풍축제, 부서별 직원 테마기행 등을 없애고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우수기업 모범근로자 산업시찰 등은 격년제로 변경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 세입여건이 열악한 상황에서 소모성 행사 예산을 과감히 줄이고, 지역발전 인프라 구축과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둔 예산을 편성했다"며 "자체 세입 증대, 교부세 및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도 예산안은 다음 달 4일부터 열리는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par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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