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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주·울산 상생발전에 힘 모은다…3천775억 협력사업

송고시간2018-11-26 11:03

울산·포항·경주 해오름동맹 상생협약 [연합뉴스 자료 사진]

울산·포항·경주 해오름동맹 상생협약 [연합뉴스 자료 사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동해 남부권 상생발전을 위해 포항과 경주, 울산을 연계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북도와 울산시는 포항 연구개발, 경주 관광, 울산 산업 등 지역별 강점을 중심으로 기존 시설과 자원을 연계해 경제 활성화에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날 포항테크노파크에서 국토교통부, 울산시와 함께 3천775억원 규모의 연계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했다.

보고회에서 연계사업은 화물차 자율주행 전용 시험도로, 수소 충전소 시범 설치 등 산업 벨트 고도화(2천332억원)와 광역연결 교통시설·시스템 구축(294억원), 광역 관광 루트 육성기반 확충(583억원), 재난 공동대응 협력체계 구축(566억원) 4개 분야 24개 사업을 제시했다.

경북도와 울산시는 다음 달 최종 보고회를 거쳐 용역을 마무리하고 발굴사업을 국비 예산 신청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세환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동해남부권은 전통적으로 산업과 관광이 활성화한 지역이나 장기 경기침체와 주력산업 수출 감소로 새로운 발전 모델이 필요하다"며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계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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