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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에' 전남서 교통사고 잇따라…7명 중경상

송고시간2018-11-26 10:32

미니버스 추락(PG)
미니버스 추락(PG)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보성·나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전남 곳곳에서 짙은 안개로 인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6일 오전 8시 50분께 보성군 노동면 인근 한 이면도로 교차로에서 초등학생 2명이 타고 있던 통학 차량과 1t 트럭이 부딪쳐 두 차량이 2.5m 아래 논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1t 트럭에 타고 있던 운전자 A(21)씨 등 2명이 의식을 잃어 병원에 이송됐다.

통학 차량에 타고 있던 초등학생 2명과 운전자 B(56)씨도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10m 앞을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짙은 안개가 끼어 있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8시 40분께 나주시 금천면 인근 도로에서 C(47)씨가 몰던 2.5t 트럭이 신호 대기 중이던 SUV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SUV 승용차는 앞서 있던 1t 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SUV 승용차 운전자와 1t 트럭 운전자가 가벼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C씨는 경찰 조사에서 안개 때문에 정차 중인 차량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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