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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회담 관망하는 외환시장…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

송고시간2018-11-26 09:16

트럼프 "中과 무역타협 훨씬 가까워져…G20때 시진핑과 만찬"
트럼프 "中과 무역타협 훨씬 가까워져…G20때 시진핑과 만찬"

(워싱턴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1월 중국 베이징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중국과 협상을 할 것"이라며 미·중 무역 전쟁을 끝내기 위한 양국의 타협이 머지않아 이뤄질 수 있다는 낙관론을 내비쳤다. 그는 11월 30일∼12월 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에 "시 주석과 만찬을 하고 무역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해 미중 정상회담 개최를 확인했다.
leekm@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분 현재 달러당 1,131.3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종가보다 0.8원 오른 수준이다.

국제유가가 7.7% 급락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 기피 심리가 나타나고 있지만 원/달러 환율에 큰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지는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시장은 그보다 미중 정상회담에 주목하며 눈치 보기를 이어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이달 30일∼12월 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만나기로 했다.

내년 1월로 계획된 2천억달러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이 현행 10%에서 25%로 실제 오를지를 포함해 양국이 무역분쟁을 놓고 어떤 수준의 합의를 끌어낼지 관심을 끈다.

이외에 28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뉴욕 경제 클럽 연설, 30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결과도 시장 참가자들이 주시하는 이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 7분 현재 100엔당 1,001.64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01.68원)보다 0.04원 내렸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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