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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중국 방문…스마트시티 시찰

송고시간2018-11-26 08:54

한·중지사성장회의 참석…리커창 총리 면담

정례 브리핑하는 이춘희 세종시장 [세종시 제공]

정례 브리핑하는 이춘희 세종시장 [세종시 제공]

(세종=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이춘희 세종시장이 26∼30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다.

26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서울, 대구, 충남, 전남, 경북, 제주 등 7개 시·도지사와 함께 한·중지사성장회의에 참석해 중국 주요 시장·성장을 만난다.

한·중지사성장회의는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회장 박원순 서울시장)와 중국 인민 대외우호협회가 주관하는 한·중 지방정부 간 회의체다.

2016년 시작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격년으로 치러진다.

중국에서는 베이징 시장을 비롯해 네이멍구 자치주와 장시성·헤이룽장성·허베이성·지린성·장쑤성·구이저우성·랴오닝성·산시성장이 참가한다.

두 나라 지방정부는 문화관광산업 교류협력 추진 방안과 기후 보호·대책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 시장은 회의 이튿날인 27일에 '지방정부 차원에서의 기후환경 보호와 대책' 세션에서 세종시 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6명의 시·도지사 및 노영민 주중한국대사와 함께 리커창 중국 총리를 면담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중국 스마트시티 조성에 참여하는 알리바바와 허베이성 슝안신구를 찾아 도시계획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 시장은 "중국 베이징 도시계획 및 현황 파악을 통해 세종시 건설 방향에 관한 시사점을 찾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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