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켑카, 1주일 만에 남자골프 1위 재탈환…최호성 209위로 '껑충'

송고시간2018-11-26 07:41

포즈 취하는 브룩스 켑카
포즈 취하는 브룩스 켑카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브룩스 켑카(미국)가 21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 나인브릿지' 대회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10.21
jihopark@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브룩스 켑카(미국)가 남자골프 세계 1위 자리를 1주일 만에 되찾았다.

25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지난주 2위였던 켑카가 랭킹 포인트 10.12점을 기록, 9.91점이 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를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최근 남자골프 세계 1위 자리는 이달부터 4주 연속 켑카와 로즈가 주고받고 있다.

10월 29일자 순위에서 켑카가 1위였으나 11월 4일 로즈가 1위로 올라섰고, 이후 1주일씩 켑카와 로즈가 1, 2위를 왔다 갔다 하고 있다.

로즈가 4일, 18일자 순위에서 1위였고 켑카는 11일과 25일자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12월 첫 주 1위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29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하는 로즈가 좋은 성적을 낼 경우 다시 1위가 될 가능성이 있다.

최호성의 드라이버 티샷
최호성의 드라이버 티샷

(서울=연합뉴스) 14일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열린 '제34회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에서 최호성이 13번홀 드라이버 티샷을 날리고 있다. 2018.9.14 [신한금융그룹 제공]
photo@yna.co.kr

25일 끝난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카시오 월드 오픈에서 우승한 최호성(45)은 351위에서 142계단이 오른 209위로 껑충 뛰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안병훈(27) 52위, 김시우(23) 59위, 임성재(20) 99위 등으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총상금 900만 달러를 걸고 일대일 매치 플레이를 벌인 타이거 우즈와 필 미컬슨(이상 미국)은 각각 13위와 27위에서 변동이 없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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