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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유람선 전복 사망자 30여명으로 늘어

송고시간2018-11-26 00:34

(카이로=연합뉴스) 노재현 특파원 = 아프리카 우간다의 빅토리아 호수에서 유람선 전복으로 인한 사망자가 30여 명으로 증가했다.

우간다 경찰은 25일(현지시간) 수도 캄팔라 근처 무코노 지역에서 전날 밤 유람선 1척이 뒤집힌 사건으로 최소 30명이 숨졌다며 현장에서 시신 인양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유람선에는 승객 90여 명이 타고 있었다.

우간다 빅토리아 호수에서 구조작업을 하는 사람들[로이터=연합뉴스]
우간다 빅토리아 호수에서 구조작업을 하는 사람들[로이터=연합뉴스]

지난밤 사이 구조된 인원은 27명에 불과하므로 사망자가 더 늘어날 공산이 크다.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은 사고 유람선이 수용 인원인 50명의 두 배나 되는 승객을 태우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로이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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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호수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호수로 탄자니아, 우간다, 케냐에 접해 있다.

지난 9월 탄자니아 쪽 빅토리아 호수에서는 여객용 페리가 전복돼 200명이 넘게 숨졌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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